장회장 칠순잔치
허지애와 다시 마주친 전해영 서로 어색해 하는 분위기 속에
장회장이 한마디 던진다
장회장 : "도경이는 안왔나?"
허지애 : "아이 참 회장님... 걔가 낮가림이 좀 심한거 아시잖아요.. 나쁜녀석 꼭 오랬더니.. 회장님이 도와주신일도 있는데..."
"그런데 그 사람은 누구에요? 도경이가 망하게 해달라고 한 사람.."
장회장 : "아 그친구! 한태진이라고 블라블라"
둘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있던 전해영, 허지애가 사라진 틈을 타 장회장에게 한태진에 대해 묻는다
장회장 : "글세 도경이가 어느날 찾아와서는 한태진 투자를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고~ 블라블라"
"근데 결혼식 날 구속될줄 누가 알았나, 신부는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이름이 아마 너랑 같던가 그랬지 아마? 내가 그래서 기억을해"
눈치빠른 전해영 한태진, 서해영, 박도경 스토리를 머리속에서 조합한다.
도경, 서해영은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지만
점점 커져가는 죄책감에 도경은 마음이 무거워지고 진실을 말하기 위해 만나자고 한다.
도경의 마음도 모른채 친구 희란의 조언에 따라 아주 야한 차림으로 회사에 출근한 서해영을 보고 모두 놀리는데
전해영이 나타나 서해영을 잠깐 보자고 한다.
전해영 : "저기 해영아"
서해영 : " 응? 왜?"
전해영 : "너 혹시 한태진이라는 살마 아니?"
서해영 표정이 어둡게 흔들리는것을 보며 전해영은 자신의 예상이 맞았음을 확인하고
전해영 "혹시 그 사람이 너랑 결혼 하려던 사람이니?"
이후 전해영은 서해영에게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고....
회사 앞에서 만난 서해영과 도경 9이때 서해영을 만나러온 한태진이 이 둘을 지켜보고 있다)
도경은 왠지 무거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말하려다 주저한다.
그런 도경에게 화가난 서해영은 "도대체 뭔데"라며 따져 묻고
도경 :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니 결혼 망쳐진게 그 남자 때문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래?"
서해영 : "무슨 말갖지도 않은 소릴해요?" "이제와서 그얘긴 왜꺼내는데?"
도경 : "아니 만약에 말이야 그 일이 그 남자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실수로 그렇게 된거라면 말이야"
서해영 전해영이 해준 애기를 곱씹으며 뭔가 분위기를 눈치챈다.
서해영 : "혹시 너니? 그 사람이?"
도경 : "...."
서해영 : "그런거였어? 그래서 나한테 잘해준거야? 미안해서?"
"그래 얘기나 들어보자 도대체 왜그런건데?"
도경 : "미안해"
서해영 : ""맞네... 니가 그런거였구나" "얘기 들었을때 난 아닐러라고 생각했어 근데 니가 그런거였어"
도경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뭔가 말하려는 찰나 서해영 뒤도 안돌아 보고 돌아서고
그런 서해영을 따라가려는 도경의 앞에 한태진이 나타나 쥐어팬다
한태진 : "넌 사람도 아니야 이 개자식아"
아마도 여기까지가 11화가 아닐까 싶고.....
이후 궁예질을 좀더 해 보자면
태진에게 얻어맞고 돌아선 도경은 의사샘을 찾아간다.. 그리고 말하겠지 "이제 그 여자를 놓아주어야 할거 같아요"
이후에 아마 사고가 날건데 피투성이 코마 이정도는 아니지만 입원은 해야하는 사고일거다.
그래서 서해영한테 연락 못하고 못받고 어느정도 시간으 흐르고 잠시 서울을 떠나있게 될듯...
그리고 도경에게 계속 연락이 없자 결국 모든걸 포기한 서해영이 짐을 빼러 평창동에 갔다가
도경 집앞에서 기웃거리는 의사선생을 만나게 되고
서해영 : "누구세요?"
의사쌤 : 한참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저.. 혹시~~"
의사쌤에게 이야기를 들은 서해영은 미친듯이 도경을 찾아 헤멘다, 마치 도경이 결혼식날 전해영을 찾아 헤메다니던거처럼
일단 여기까진 대충 그려지는데 이후엔 나도모르겠다 ㅎ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