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본인은 해영이에게 빨래보다 덜 중요한 사람인 거 직접 들었으면서

부모님한테 가서 무릎 꿇질 않나

무턱대고 회사에 꽃을 보내질 않나

자기가 준 상처 생각 안하고

내가 노력하면 해영이가 마음 돌릴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기적이고 자만에 차있는 거지...

밥 먹는 거 꼴 보기 싫다는 말로 찼을 때랑

성장한 게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