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드라마가 격정적이어서 그런가ㅠㅠㅋㅋㅋㅋ
등장인물들도 뭔가 캐릭터가 되게 극대화된 느낌이 들긴 해
특징적인 한 가지 면을 극대화 시킨 느낌?
그게 불편한 이유는 스스로의 안에 아주 작게든 크게든 존재하는 찌질한 면을 너무 캐릭터들이 극대화해서 나타내기 때문인 것 같음ㅋㅋㅋㅋㅋ

열등감 있는 나 상처있는 나 있어보이고 싶은 나 재능 없고 철없는 나 이런 거ㅋㅋㅋㅋㅋ

그리고 감정라인 못 따라가겠다는 건 일면 이해가 가긴 하는데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연애사에 그런 황당한 경험 같은 건 있지 않아?
내 연애사도 드라마로 쓰면 여주도 ㅅㅂ년 남주도 ㅅㅂ새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내가 여주고 남주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스토리가 될 듯ㅋㅋㅋㅋㅋ
한태진 입장에서는 박도경이 쓰레기지만 박도경 입장에서는 한태진도 상종못할 놈이고 그렇듯이 ㅋㅋㅋㅋ
남녀사이에는 진짜 미친듯이 아름다운 일이나 개찌질한 사건이나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사건이나 어떤 일이 생겨도 이상할 게 없는데
늘 체면 잘 차리고 아름다운 남주여주만 있을 필요는 없는둣ㅋㅋㅋㅋ
작가가 극 전반을 통해 말 하잖아
찌질함이 인생이라고 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