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 훈이, 진상이가 모두 다 도경이의 초자아?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이냐


전해영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해하려 하는 도경=수경
수경이 과거 좋아했던 남자를 직접 만나서 현실을 직시하는 게 도경이 전해영 만나 정리하는 거랑 비슷했다고 느낌

자기를 밑도 끝도 없이 좋아해주는 여자(서해영)가 있는 도경=훈
안나가 훈이에게 주는 사랑이 서해영과 묘하게 겹쳐

과거 여자의 문제를 피하는 도경=진상
유부녀랑 얽힌 문제로 도경이네 집에 피신해 있는 게 전해영의 문제를 피하려했던 도경 같아


같은 집에 사는 인물들이 모두 실재하는 인물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을 자꾸 받아

11화 보고 싶어서 개똥망상이 자꾸 드는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