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자존감이 높다고 느낌

도경이가 자기를 처음에 이유도없이 피하려고 할때
오해다, 기분나쁘다, 아니다 바로바로 얘기했고
자기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선 바로바로 미안하다함
이건 자존감낮고 열등감있으면 못하는 거라고봐

전해영에 대한건 해영이 자체의 감정이라기 보단
외부의 치임들에 의한 것이 더 큰것같음
다른사람들이 자꾸 비교하고, 자기를 못난사람취급하니까
그게 주눅들게하고 눈치보게 했던거
근데 이건 열등감이라기 보다는 그저 기죽음, 전해영에 대한 부러움?

해영이는 전해영 욕한적이 없음
다 자조섞인 부러움섞인 좋은말이었지
(그에 반해 전해영은 해영이한테 ..뭐, 인생이 억울..?)

도경이한테 사귀는척 하자고 한것도
그냥 좋아하는 남자랑 엮인 건수에 대한 사심이 더 커보이지만
전해영한테 이겨보고 싶다는 열폭보다는
해영이는 자기의 컴플랙스를 극복하고 싶었던거 같음
스스로를 사랑하기때문에.
아직도 주눅들고 눈치보는 자신에게 그럴필요 없다는 계기를 주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