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도 그렇고 화요일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작가님 대사회수 갑이라는 생각이 든다.
월요일에는 해영이 화장 이상하게 하고 나왔을때 미안하다, 진짜로 미안하다 이러면서 자리 피하는 데,
훈 안나 싸우는 씬에서 나왔던 대사하고,
전에 엄마가 돈달라고 도경이 집에 쳐들어와서 화내고 녹음하러갈때 서해영이 '화났다고 자리 피하고 이러는거 굉장히 나쁜 버릇'이라고 했던거 회수하고
이번화 마지막 연출에 '형, 나 죽어도 상관없어. 근데 후회하면서 죽지는 않을거야. 절대로 후회하면서 죽지는 않을거야. 내 마음, 끝까지...끝까지 가볼거야' 이러는데
도경이 어린시절 회상씬에서 '사라지는 걸 인정하면 엄한데 힘주고 살지않아'라고 그랬던거 생각남.
마지막에 본 환시에서 도경이는 엄한데 힘주고 아등바등 살다가 밑에 개념글처럼 집, 작업실, 엄마와 장회장 결별 등 모든걸 다 이뤘지만, 정작 중요한 서해영은 놓쳐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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