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도경이가 했던 환시가 내가 늙어죽기직전 쓸쓸한 기분이라고 하는것과는 반대로.

해영이랑 엄청 지지고볶고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즐거우면서도 짠한 그런 환시. 이건 정말 늙어서 죽기 직전 행복했던 삶에 대한 환시인거지. 쓸쓸하지 않은.


왠지 그렇게 끝나지 않을까. 궁예...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