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장 입장에선 투자금 빼면서 걍 도경이 핑계 대는게 당연한 게 , 드라마 내내 장회장은 능구렁이같은 영감이었음.

다 오냐오냐 허허허 거리는 거 같으면서도 자기 잇속은 철저하게 챙기는. 그런 장회장 입장에서 태진이가 알았건 몰랐건 회사 재무상태 엉망에 실적 허위로 부풀려서 자기 투자 받아간 행위는 자기를 속인행위인 거임. 용납불가고.

사기(?) 는 태진이 친구가 한 거 아니냐  할수 있지만 장회장은  한태진 보고 투자한거고 대표라는게 원래 그런 책임지는 자리잖아. 그러니 돈 빼면서 굳이 친절하게 이유같은거 설명해줄 필요 없는거고. 자꾸 귀찮게 찾아오니까 아무 핑계나 대야겠는데 마침 도경이가 부탁하니 잘됐구나 하고 도경이 이야기 팔아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