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영은 한번도 누군가한테 댓가없는 무한한 사랑을 처음으로 도경이한테 받인본듯 그래서 도경맘이 그 지랄해도 참았던건데  녹음에 유일하게 자기를 존재 그 자체로만 사랑하는 줄 알았던 남자가 짠함+동정+약간의 불편함+사랑이라고 이야기하는 걸 듣는거+도경맘이 그거 사랑아니라 동정이라고 지랄지랄=도경에 대한 배신감 그래서 당일 도망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