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때 저녁으로 짜장면을 시켰는데 한개는 배달 안될거같고 넘 배고파서 걍 남겼다 먹으려고 이거저거 시키다 좀 많아졌음 젓가락이 4개옴ㅋㅋㅋ
여튼 배달이 일회용그릇으로 왔고 배달아저씨가 내가 혼자있으니 좀 의아하다는 식으로 혼잣말처럼 어후 많이 시키셨네 하고 가심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 한 9시쯤? 이동네 배달이 거의 9시 10시쯤 마감임
근데 그시간쯤에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려서 올사람이 없으니 그냥 아무말없이 없는척 했어
근데 갑자기 그릇찾으러 왔다면서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거
마침 따로사는 남자형제가 뭐 가져간다고 우리집에 잠깐 왔었는데 들어오면서 문을 제대로 안잠궈놨었는지
아무리 그래도 남의집 닫힌 문을 왜 열어봐
여튼 그릇찾는다길래 일회용으로 왔었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궁시렁대면서 거의 집안에 들어오려고 하더니만
남자형제가 뛰어나와서 뭐라고 소리치니까 미안하단 말도 없이 그냥 문닫고 감
문 열린것도 남자형제때문이긴 하지만 그마저 없었으면 진짜 식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