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2cbad12febdd30&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780033ef87605cfaa14e165cd3fe6a5e00be782bff0929692c6e24a2243f3df6d9e3027aefa



장회장 인물소개만 봐도 딱 나오는데..

투자계에 큰 손. 보기와는 달리 약삭빠른 노인네


장회장이 도경이 엄마한테 가방 선물하는 씬이 괜히 나왔겠음?

장회장이 도경이 엄마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모를리도 없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가방으로 퉁치고 도경이 엄마가 투자금 얘기 먼저 못하게 하잖아.

또 도경이 엄마는 장회장이 당연히 자기랑 결혼할 줄 알지만

장회장이 전해영한테 도경이 엄마 소개할 때 전해영이 먼저 "결혼하실 분이라고 들었다"고 했는데

장회장왈 뭐 아직 날도 안잡았는데.. 하면서 얼버부림

내가 보기엔 장회장은 도경이 엄마랑 결혼 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자기랑 직접적인 관계인 도경이 엄마한테도 그러는데

도경의 부탁 한마디에 투자를 철회한다? 이건 말이 안되지

돈냄새 기가 막히게 잘 맡는 양반이 자기한테 득이 될 일이었으면 누가 뭐라해도 투자했을껄?

어차피 그리 될 일이었는데 마침 도경이가 부탁해오고

도경이나 도경이 엄마한테 생색 좀 내려고 도경이 부탁이라 자기가 투자 철회했다고 했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도경이 스스로가 느끼는 죄책감은 여전하겠지만.


암튼 난 작가님이 이 정도의 장치도 안해놨을리가 없다고 본다

뭔가 장회장이 진짜 투자를 안한 이유랄까, 한태진에게도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거라고 궁ㅇㅖ해보는 바.

정말 한태진이 이때까지 보여진 듯이 결점 하나 없는 인물인데 백퍼 도경이 때문에 일방적으로 망했다면

애초에 이 드라마의 남주가 도경이면 안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한태진이어야지 ㅋㅋ 본격 복수드라마.

한태진 본체가 얼마전에 여주 남편으로 나온 드라마 생각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