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장 인물소개만 봐도 딱 나오는데..
투자계에 큰 손. 보기와는 달리 약삭빠른 노인네
장회장이 도경이 엄마한테 가방 선물하는 씬이 괜히 나왔겠음?
장회장이 도경이 엄마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모를리도 없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가방으로 퉁치고 도경이 엄마가 투자금 얘기 먼저 못하게 하잖아.
또 도경이 엄마는 장회장이 당연히 자기랑 결혼할 줄 알지만
장회장이 전해영한테 도경이 엄마 소개할 때 전해영이 먼저 "결혼하실 분이라고 들었다"고 했는데
장회장왈 뭐 아직 날도 안잡았는데.. 하면서 얼버부림
내가 보기엔 장회장은 도경이 엄마랑 결혼 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자기랑 직접적인 관계인 도경이 엄마한테도 그러는데
도경의 부탁 한마디에 투자를 철회한다? 이건 말이 안되지
돈냄새 기가 막히게 잘 맡는 양반이 자기한테 득이 될 일이었으면 누가 뭐라해도 투자했을껄?
어차피 그리 될 일이었는데 마침 도경이가 부탁해오고
도경이나 도경이 엄마한테 생색 좀 내려고 도경이 부탁이라 자기가 투자 철회했다고 했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도경이 스스로가 느끼는 죄책감은 여전하겠지만.
암튼 난 작가님이 이 정도의 장치도 안해놨을리가 없다고 본다
뭔가 장회장이 진짜 투자를 안한 이유랄까, 한태진에게도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거라고 궁ㅇㅖ해보는 바.
정말 한태진이 이때까지 보여진 듯이 결점 하나 없는 인물인데 백퍼 도경이 때문에 일방적으로 망했다면
애초에 이 드라마의 남주가 도경이면 안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한태진이어야지 ㅋㅋ 본격 복수드라마.
한태진 본체가 얼마전에 여주 남편으로 나온 드라마 생각나네 ㅋㅋ
수상한 캐릭이야 후반에 한태진보다 더 뒷통수치는 캐릭 될 듯
ㅇㄱㄹㅇ 나도 이 생각 딱 들었음. 영감탱구 능구렁이인데 사업하는 사람들 그런 부탁하나로 그렇게 투자 철회 안하지 그거 뭔 이면이 있다는식으로 도경이 면죄부 주는 이야기로 전개될거 같다
ㅇㅇ - dc App
나도 이생각. 나중을 위해 장회장을 많이 숨기는 느낌. 한태진도 그렇구
동감이야 장회장이 이미 한태진 사업 먹었을 수도 있을 거 같음 그런식으로 장회장만 나쁜놈으로 만들고 한태진이 도경이한테 처참한 복수는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ㄴ내 생각엔 사실관계와는 무관하게 한태진은 도경이한테 복수하려고 할 것 같음 ㅋㅋ 그래야 얘기가 좀 더 스펙타클해지니까 ㅎㅎ
투명한 사업가는 아니라고 진상이 말했어.장회장선택이지
한태진입장이면 사업망하게하고 약혼녀 뺏은 나쁜 놈이지
ㄴㄱㄴ.. 계산빠르고 손해인 장사 안하는 영감인데 아직 도경엄마랑 결혼도 안한 사이에 도경이가 사정한다고 투자금을 그냥 빼줬을리 없을 듯. 나중에 이유가 나올 것 같다.
ㅇㅇ 그리고 진상이 알아본바에 의하면 한태진 회사 그닥 투명하진 않았다고, 돈있다는 사람들 죄다 끌어모아서 이사니 부사장이니 직함 남발하고 그랬다가, 장회장이 투자금 회수하니깐 그사람들이 들고 일어난거라고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