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 방 방향으로만 열리는 것도 뭔가 아련터짐...
창고로 쓰이던 방향이라 그 방 방향으로 열리는게 당연하긴 한데
해영/도경의 관계나 둘이 감정 변화에 이입해보니까
문 열리는 방향만으로도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더라....
해영인 문 앞에 막아놓은 것도 없고 자기 마음도 열어서 보여주는데
도경인 문 앞을 늘 막아놓았고 해영이 마음을 열고 들어간 적은 많아도
자기 마음을 열어서 들여보내 준 적은 거의 없잖아
그런거 생각하면 뭔가 마음이 무너짐...
하지만 해영이쪽에서 문 걸쇠 걸어버리면 도경인 못 들어가 그땐. 그게 나오겠지?
ㄴ상상만 해도 존좋이다... 제발 그런 장면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