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벽장으로 치워놨던 그 문을
이제 내가 사랑하게 된 여자가 잠그기 시작한다면
궁금하고 신경쓰이고 보고싶은 그 여자를 바로 옆에 있더라도 잘 만나주지 않는 그 여자를 그리워하는 도경이가 보고싶다
대답없는 해영이에게 괜히 말도 걸어보고 문도 두드려보고 부술듯 문을 흔들어봐도 열리지 않는 문을 슬프게 바라보는 그는 어떨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