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 있어서
흔들리거나 마음이 돌아서는건 절대아니고
자기네 엄마가 그렇게까지 했는데
미안함과 죄책감이 생기겠지
객관적으로 보면
분노도 있었지만 계속생각날만큼 그리워하는 감정도
남아있었고 어쩌면 안돌아갈 이유가 없으니까
의무적으로라도 돌아가려고 할거야
그래서 서해영한테도 일부러 철벽치고
못되게 굴 것 같다
보다시피 서해영은 이미 박도경을 좋아하고
계속해서 전진해오잖아
난 전해영한테 가야하는데(감정X 의무감에 가까움)
자꾸 서해영이 마음에 들어오고 신경쓰이니까
그렇게 전해영이 옆에 있어도
있는둥 마는둥 하다가
본인의 마음을 각성하는 날이 올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건
그녀에 대한 짠함 미안함이 아니라 사랑이였다는 것을
서해영한테 마이웨이 할거라는 예상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예고 속 대사들이 마음에 걸려
그렇게까지 버림받았는데
나한테까지도 버림받고싶냐는 말
내가 변태야? 이 오해영 사겼다가 저 오해영 사귀게?
하는 도경의 대사와
울길바래 언젠가 나 때문에 울거야라고 말하면서
우는 해영이 모습도
가지마가지마!!!!!!
내생각 니생각 똑같애 가따올듯해
대형짠내 ㅜㅜ 그래두 어결서아니냐ㅠㅜㅜㅠㅠ
ㅇㄱ 전해영과는 제대로 끝을 맺은적이 없음 그래서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전해영에게 갈 듯 그러고 각성하겠지ㅇㅇ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는데 자기가 지긋지긋하게 여기던 엄마 때문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면 암만 잠수탄 전해영이어도 마냥 미워할 수는 없으니까
미안해는 하겠고 엄마에대한 화가 나겠지만 다시감정이 생기진 않을거라본다 만약 그리되면 케베스 일일드라마만큼 뻔해서..
다시 돌아간다기보다는 전해영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그런류의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싶은데..... 서해영에게 다가가든 안가든 이것과는 별개로...
그리고 그러면 너무 ㄴㅇㄹㅇㄱㅅㅅ 느낌나자나 너무 뻔해질듯 ......
이게 16부작 미니인데 갔다오긴 어딜갔다와. 풀것도 많은데 진상 수경얘기도 있고 훈이랑 여친얘기도 있고 풀 얘기도 많은데 가긴 어딜가냐?
도경이도 전해영에게 흔들리고 서해영도 태진에게 흔들리겠지 어쨌건 두 커플 다 서로가 미워서 헤어진 게 아니니까 끝맺음을 위해서라도 자기 자리에 돌아갔다가 다시 오겠지ㅇㅇ 근데 그 과정을 뻔하지 않게 작가가 잘 풀어내고 감독이 잘 연출하리라는 믿음은 있음ㅇㅇ
전해영을 만나면서 마음 정리를 하겠지 제대로 된 이별을 하지 못했으니까 자신이 그동안 아파했던 감정들을 깨끗하게 날려보내고 서해영에게 고백할 듯
서해영 도경얘기만 반을 풀어도 16부작은 금방이야.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썸이야 사귀고 나서 뭘해야 하는데 이제 10부인데 뭘 갔다오고 그러냐고 이게 24부작이라면 그냥 아 그러려니 하겠지만 남은 횟수가 10부밖에 안남았다.
위에 1.11. 말에 동의함 ㄱㅅㅅ이랑 스토리 라인이 너무 비슷해져서
만난다는게 사귄다는건 아니고
한번은 만나서 제대로 된 이별을 해야겠지. 전해영하고 도영이는 전해영이 잠수를 타는바람에 제대로 된 이별을 못했어. 한번은 만나서 이별을 해야 할것 같다.
ㄴㅇㅇ
제대로 된 이별을 하기 위해 혹은 제대로된 시작을 위해 원커플로 갔다가 다시 도경-서해영 라인으로 갈것같긴한데. 위에 댓글처럼 그럼 넘 ㄱㅅㅅ스럽다. 새롭고 신선하며 공감할수 있는 방향으로 작가님이 풀어주시겠지머 ㅋㅋ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복습하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다시 돌아가진않고 그냥 서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서서히 정리됐음 좋겠다.
오히려 서해영이 잠시 돌아갈것 같은데 도경이는 엄마에 대한 부분 진정한 사과만 할것같음
근데 10부남았는데 갔다올라면 2화안에 해결해야되ㅋㅋ 한태진도 나와야되고해서 시간이 없지않을까 - dc App
맺힌거 정리하면서 도경이가 미안해할순 있겠지만 굳이 갔다올거같진않은데 남은 회차에 풀어야할것도 많고 이미 파혼문제만 해도 핸디캡인데 사정을 알게된 서해영이면 몰라도 도경이의 왔다갔다는 좀 이상함 밀어내기 연막이면 또 모를까
전해영도 한태진도 제대로 이별하진 못했으니까, 각각 못했던 얘기들 속마음 다 털어놓고 상대와 마주보고 제대로 이별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다시 커플됐다가 이별안해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