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후로
서해영 말대로 감정불구자가 돼서
(눈동자는 착해빠져가지고 세상불행하게 살기로 작정한)
본인만 모르고 사는데(내가 왜 불행하냐며 화냄)
1,2화->
내내 얼굴에 표정이 없고 예민까칠
직원들에게는 화만 버럭버럭 내는데
서해영과 엮이면서
직원에게 나랑 일하는게 힘드냐 묻기도 하네
처음으로 웃는장면->
미래가 보이는 예지력을 다 놓고 받아들이라, 그대로 따라가 보라는 의사의 충고 듣고
집안에서 가족들을 보며 처음으로 미소지음
[예지력속의 미래=서해영=감정의 회복]
의사의 대사는
감정 불구자에서 벗어나 예지력을, 서해영을, 감정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두번째로 웃는 장면->
뽕 떨어진 서해영 떠올리며 빵 터짐
1년을 감정없이 살다가 처음으로 활짝 마음껏 웃는거
서해영의 대사 : 그쪽 웃음소리 처음 듣네
웃다가 눈물을 훔침
만약 대본에 쓰여있는거라면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의 해소에 의한 눈물이라고 생각함
대다난 들마임 그걸 표현하는 도경이도 대다나고
와 진짜.... 작가도 도경이도 대단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쓰실까
작가님도 배우도 감독님도 삼박자가 딱딱 잘맞아서 멋진드라마가 나오는듯 ㅜㅜㅜ
와 이런 세세함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더 멋지다 작가,연기자 감독은 대본이 있으니까 이해한다지만 시청자는 그 연기를 보면서 느끼는 거잖아 나같은 사람은 그런 미묘함을 못느끼는데 이 글 보고 아차 싶었다
좋다
새삼 같이 보고 공감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좋다
보면서 그런 미묘함을 캐치하는 사람들도 대단하고 그만큼 작감배 대본연출연기가 섬세하고 훌륭한거라 생각해 그래도 그들 역시 알아봐줘서 고마울듯
ㄴㅇㅇ그래서 드갤못끊어
이래서 역시 정주행 복습이필요함ㅋㅋ
이래서 내가 드갤을 함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