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했음
창문깬거보다 자기가 모르는곳에
있다는게 걱정되서
문자보내는것도 한참 망설였을거야

어떻게든 들어오게 하려고 아무말도
하지않겠다 한거고 그문자를 보내고
언제 돌아올까 초조하게 기다렸겠지

해영이도 들어오라는 도경이 문자받자마자
들어온거 도경이한테 딱걸린거랑 녹취때문에
생각할틈이 없어서 도경이가
왜 거기에 서있었는지 생각도
못하고 지나쳤을거야

해영이가 도경이 기다리고 걱정했던
마음의 한자락을 알았으면
참 따뜻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