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반장 선거에 내가 급이 안된다 생각이 되면, 

나만 나 찍을까봐 무서워서 그냥 자기를 포기하고 마는데


서해영은 그러지 않았어


이게 너무 멋있는거 같어

나도 앞으로는 이렇게 나를 아껴야지


그리고 뒤에 절제된 감정으로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래요. 여전히"

이러는데 같이 눈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