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는거 같다.
마치 서로가 거울인 거 같기도 하고
서로는 못느끼지만 똑같은 일을 겪었고 똑같은 행동을 해.
결혼식도 전날 당일날 파토 났었고
콩나물 해장국 먹을 때 보면 똑같이 젓가락 내려놓고
숟가락으로 국물부터 떠먹는다.
5회때는 박도경이 차 유리문 깨고 서해영이 들어오라
음성 남기고 밖에서 기다리잖아.
6회때는 서해영이 유리창 깨고 박도경이 문자 보내고 2층
입구에서 서해영 기다려.
정말 운명이 아니고는 저런 평행이론이 존재할 수 있을까
싶다.
박도경이 서해영 미래가 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 아닐까?
어쩌면 운명이 정해준 인연이기에 둘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운명이기에 벌어진 헤프닝인 것만 같다.

올라왔던 글이면 둥글게 고나리 부탁해.
쿠크가 심하게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