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 엄마가 해영이 부모한테 돈빌림. 으리으리하게. 스케일 와방 크게.

못갚고 고소각.

처음엔 반대했지만 이젠 싹싹 빌기 시작하는 도경모친.

눈물콧물로 사정함. 도경이 알면 모자관계 끝이라고.

그러나 이번엔 전해영이 부모가 반대.

전해영은 부모 붙잡고 빌고 빌어 고소까지는 막음.

대신 부모의 명으로 결혼식엔 못가고 미국으로 나가게 됨.

도경 모친이 알아서 잘 마무리 하기로 했으나 낼름 안면바꾸고 입닦음.

도경이는 상황모름.

전해영은 도경이 이 상황을 모두 알거라 생각.

도경이 성격상 얼마나 미안해할지 알기에 연락못함.

그래도 기다려줄거라 믿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이해하고 안아주면 될거라 생각.

그렇기에 순진하게 웃는 얼굴로 "언니가 있어서 됴아요"라는 대사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봄.

전해영 입장에서는 자기가 쉽게 입밖으로 말할 수 없는 이유가 됨.

도경 엄마와 돈이 걸린 문제니.

도경과 그의 가족들이 자신에게 미안해 할거라는 생각이 깔려 있음.

그러니 전해영 입장에서는 도경 옆에 여자가 있다는 게 황당할 따름.

예고편에서 "오빠..."는 자기가 맘변해서 대차게 결혼 엎은 여자가

대차게 차인 남자를 오랜만에 봤을때 나오는 말투가 아님.


* 전해영의 오빠와 이사도라는 비밀연애 중이었음.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헤어지고, 

이사도라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채 상처받음. 

이사도라와 전해영의 재회에서 일반적인 누나같았음 머리채 잡아야 정상. (그 멘탈에)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했던 남자의 동생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