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는 2가지뿐

 

 

1) 새엄마인 경우

: 박수경 박도경 남매를 둔 도경 친아빠한테 허지야(현직 도경엄마)가 박훈을 데리고 들어온 경우

 

2) 친엄마인 경우

: 박훈을 둔 도경 의붓아빠한테 허지야(현직 도경엄마)가 박수경 박도경 남매를 데리고 들어온 경우

 

 

근데 2) 친엄마 가설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게

지금 도경이네 3남매가 사는 평창동 집이 "어려서부터" 도경이가 계속 살던 집이라고 부동산 업자가 이미 정보를 줬잖아?

만약 2)일 경우 도경 엄마가 다른데서 자라던 도경이를 데리고 의붓아버지 소유인 평창동 집에 들어왔다는 건데 

이 경우 도경이가 그 집에 그렇게 애착을 갖기 힘들 거 같다 

그리고 도경이 아빠 직업도 도경이처럼 음향 감독이어서, 아무래도 도경이는 친아빠 밑에서 자랐다고 보는 게 맞다

 

 

1) 새엄마 라고 가정하면 나이도 설득력이 맞음

허지야(현직 도경엄마)가 63세인데 박수경이 44세잖아

그러면 18살에 임신해서 19살에 박수경을 낳았다는 얘긴데

아주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고 그 엄마 성격에는 미자 때 사고 충분히 칠 수도 있을 거 같지만 

그래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얘기

공홈 인물소개란 옆에 나이는 괜히 폼으로 적혀있는 게 아닌데

또갤러들이 작가라면, 최소한 친딸과 친엄마 나이 차이를 20살 이상으로 설정하지 않겠냐?

 

 

 

고로 친엄마 아니고 새엄마라는 데 한표.

피 한 방울 안 섞인 의붓동생도 거둬서 월급 주고 일 가르치는 도경이인데

그 성격상 새엄마라고 무시할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