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비야라는 오지탐험가를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나 자신도 그녀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중국견문록>, <바람의 딸>시리즈,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런데 한비야 관련된 글을 읽다가 놀라운 것들을 들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허언증 환자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1권 첫장과 4권 마지막에 무려 다른 2명의 현지인 테러리스트와 로맨스를 나눴다고 했는데 현지 교민들과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경우는 에피소드를 날조했거나 현지 삐끼들에게 낚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개발도상국의 현지인들은 보통 외국인 여성을 꼬실때 본인은 "의사" "변호사" 등 상류층 사람이라는 식으로 접근한다고 한다. 그러니 "책을 팔기 위해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날조"했거나, 만약 한비야씨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본인을 변호사이며 테러리스트라고 소개한 현지인 삐끼"에게 낚인 것일 가능성이 있다. ( 교민증언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의 무대는 북경의 한인촌인 "우다코"다. 책의 서문과 추천사, 에피소드등 여러곳에서 현지 우다코 쪽의 호텔앞에서 군고구마를 팔던 소녀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 우다코 전 지역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한 단속기간으로 인하여 어떤 호텔 앞에서도 상업행위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럼 이 에피소드는 지어냈다는 이야기이다. (교민증언)

한비야가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현지에서 호텔을 하시는 한인 부부를 만났던 일화에서, 헤어지기 직전 사모님께서 방금 싼 따끈한 김밥을 건네주셔서 감동했다는 부분이 소개되어 있다. 한비야씨 다음으로 현지에 방문한 한국인여행자 J님이 관련된 건을 물어보니, 사모님은 "김밥을 건네줬다는 일은 사실이 아니다."이라고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실망했다고 한다. ( 네티즌 증언)

한비야는 남미대륙의 3분의 1을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현지를 직접 여행했고 스페인어권에서 4년간 체류한 글쓴이의 입장에서 보면 한비야씨의 에피소드가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등장하는 트럭기사의 이름은 모두 스페인어에 존재하는 이름이 아니거나 발음이 이상하며 보통 히치를 하게 되면 기사와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이 예의이며, 한비야씨 책에서도 이름/연락처를 받았다고 나와있다. 이름의 스펠링을 보고 책에 소개했으면 절대 저런 발음이 나올 수가 없다. ( 교민증언 )
어?? 그런데 한비야는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뭐지??
( Gonzalo = 콘수엘로?? // Sergio = 세지오???)

한비야의 어록 중에 이런 말이 있다.
(40kg 배낭을 매고 걸어서 하루종일 여행한다.)
음, 개인적으로 나는 믿기가 어렵다. 내가 40kg 무게의 군장을 매고 걸어봐서 아는데 정말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 1시간만 가도 발 걸레된다. " 체력적으로도 엄청 부담되는데 하루종일??

히치하이킹과 현지인 숙박은 대부분 "여행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중남미-동남아-인도-아프리카 같은 위험한 여행지에서는 본인의 목숨을 내놓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난한 현지인집에 묵으면서 숙식을 제공받는 것은 대단한 민폐가 아닐 수 없으며 개발도상국 대도시를 벗어나면 한달 수입 30달러가 채 안되는 집이 허다하며, 심지어 직업이 없어 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은 배낭여행자들은 실제로 현지인집에 초대를 받아도 대단히 미안해하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웃기는 것은 배낭여행자들이 "본인은 학생이니 돈이 없다 깎아달라"와 같은 식으로 흥정을 시도하면, 현지인들은 "그래도 너는 여기까지 올 비행기표는 살 수 있었잖아. 우린 평생 일해서 모아도 비행기표 하나 살 수 없다고!"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실제로 눈앞에서 저런 말을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현지교민 + 여행자증언)

개발도상국 여행지의 현지인들은 대부분 "외국인=돈"이라고 인식한다.여기에 여성여행자들이면 "성"이 추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니, 어떻게든 꼬셔서 하룻밤 데리고 자보고, 잘되면 그 외국인 여성의 돈을 이용해서 호텔이나 식당 등을 차려서 팔자 고쳐보자는게 이들의 심리이다. (특히 중동이나 인도여행해본 분들이라면 아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는 여자에게 아름답다, 결혼하자며 엄청 들이대고 키스해달라는 식으로 접근을 한다. 그런데 한비야씨는 가는 곳마다 이런 사람들에게 구강 kiss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심하게 말해 현지인 삐끼와 놀아난 것이라 볼 수도 있고, 이런 식의 여행태도는 후배 여성여행자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됩니다(한국여자=쉽다 이런 공식도 만들어버림)

한비야씨 책에서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에서 현지인을 방으로 들여서 마사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마사지사가 엄한데를 만졌는데, 마사지를 잘해서 본인의 가슴도 만지게 해주고, "너 밤일 잘해?"라고 묻자 흥분한 마사지사가 이따 다시 오겠다고 하니 한비야씨는 깔깔거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저 마사지사 정력도 약해 보이는데 뱀술이라도 먹고 오는 것 아냐?" (한비야씨 책에 소개된 내용이므로, 실제 저렇게 써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군가 한비야씨를 따라 마사지사(혹은 그에 준하는 일반현지인)을 방에 들였다면, 성폭행 등을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상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현지인이 성추행하려고 여성여행자의 몸을 더듬는데 "너 밤일 잘해?"와 같이 대응할 수 있는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한비야씨의 영향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블로거분의 글을 보면 인도 바라나시에서 한국여대생 2명이 현지 마사지사를 방으로 불러 마사지 받겠다고 하여 기겁하고 말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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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인적으로 아니었으면 한다. 하지만 사실이라면
나는 한비야씨에게 정말로 실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