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히야, 나는 이제 너를 떠나는 슬품을,
너를 니즐 수 없어 얼마든지 참으려구 한다.
하지만 정히야, 이건 언제라도 조타.
네가 백발일 때도 조코 래일이래도 조타.
만일 네 ‘마음’이 흐리고 어리석은 마음이 아니라
네 별보다도 더 또렷하고
하늘보다도 더 높은 네 아름다운 마음이
행여 날 찻거든 혹시 그러한 날이 오거든
너는 부듸 내게로 와다고-.
나는 진정 네가 조타.
웬일인지 모루겟다.
네 적은 입이 조코 목들미가 조코 볼다구니도 조타.
나는 이후 남은 세월을 정히야
너를 위해 네가 닷시 오기 위해
저 夜空의 별을 바라보듯 잠잠이 사러가련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