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느낀 모든 짜증을 나한테 다 말한다 들어 줄수도 있지는 지랄 ㅋㅋ 한두번 들을땐 그렇구나 힘내요하지 계속들으면 내가 공부 존나해서 사회나가도 별수 없겠구나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을까 왜 내 집안은 이럴까 항상 이생각한다 ㅋㅋㅋ
이번에 내가 수능 쳤는데 뻥안치고 모든과목 평소보다 1~2등급 낮게 나와서 수능치고 일주일 놀다가 바로 알바했거든
엄마가 항상 나한테 힘들다 했으니깐 내돈모아 재수 할라고 근데 날 무슨 인간 쓰레기 취급한다 나한테 항상 하는말이
니인생은 니인생이고 엄마인생은 엄마인생이다^^ 이러면서 이젠 내가 쪽팔리다는 듯이 말하네
내가 우리 어무니 어디까지 맞춰줘야 되냐 원래 엄마들 다이렇냐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 여잔데 엄마한테 딱 하나 고마운게 어디가서 막 그렇게 꿀릴 얼굴은 아니거든 그래서 항상 학교다닐때 간부 맡았고
주위에서 좋은얘기밖에 안듣다가 집들어오면 짜증난다 그냥.. 밖에서 자존감 살아있다가 집가면 죽는느낌ㅋ
오늘은 내가 술마시고 한마디 했거든 엄마인생 엄마가 꼬아놓고 왜 나한테 화풀이냐고 매정하지만 맞는말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난다 난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왜 엄마가 꼬은인생 내가 풀고 들어줘야해 내 살기도 바쁜데ㅋㅋ
얼굴이 꿀리지 않아서 맨날 간부직 맡으면 얼마나 무섭게 생겼길래
간부직 인기투표 아닌가 ㅋㅋㅋ 항상 엄마한테 안좋은 얘기만들으니깐 여잔데도 약간 마초기질이 있긴있는듯..ㅋㅋ 인정 아빠도 없어서 내가 집안 가장된거 같고 그렇다ㅠ
빨리 독립
독립하면 따라올 기세.... 지금 글쓰도 댓글쓰고 생각해보니 엄마가 빨리 이혼하시고 빨리 나 낳아서 나한테 의지하는게 많은거같다 ㅠ 항상 생각하는건데 차라리 오빠나 언니 낳았으면 힘든게 n분의 1로 줄었을거같은데 ㅠ
그리고 엄마한테 나한테 너무 부담주지 말라고 부탁하면 밥먹여준게 어디고 재워준게 어딘데 하면서 뭐라한다 .. 그럴거면 나 낳지 말던가 ..ㅋ 니들도 엄마가 낳고 후회한다는 말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디가서 성격좋다는말 진짜 많이 듣는데..ㅋㅋㅋ 감정노동 알바하면서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칭찬도 많이 듣는데 우리엄만 나한테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99를 잘하고 1을 못하면 그 1을 되게 부풀려서 말한다 내가 불효녀 된거 처럼 ㅋㅋㅋㅋㅋㅋ
그 하나 잘못한것도 내가 뭐 엄마한테 부담주냐 ㅋㅋㅋㅋㅋ 아니잖아 그냥 나 알아서 하겠다고.. 우리엄마가 제일 많이 말하는게 내 나이 30살 이후로 용돈 100만원 달라는 얘기 ㅋㅋㅋ 장난아니고 진지하게 말한다 벌써 연금복권 된거 같고 막 그렇다
아빠랑 엄마랑 나랑 이렇게 살때 내 성격 진짜 야들야들 개썅여자 여서 약간 무리에서 나돌았는데 이혼하고 안좋은얘기 많으듣고 성격 독해지고 좆같아지면서 생존본능은 좀 살아있는거 같다 ㅋㅋㅋ 근데 엄만 이거 되게 자랑 스러워하더라 내가 이젠 안그러지만 친구 몇명 왕따 시키고 전학보낸건 꿈에도 모르고
난 내 애 생기면 이렇게 안키울거다 아니 그냥 결혼이고 뭐고 안할거다 좆같다 ㅋㅋㅋ
그래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지만 고맙다 ㅠ 남들 선행반 다 가고 재수학원 등록할때 난 알바해야되는게 좆같지만 원래 내 성적 찾고 진짜 열심히 해야지 ㅠ 힘내
힘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