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CV에 적어낼 이력이 없어서 한인식당 알음알음 자리 구해서 한 달 일했었는데


ㄹㅇ 좆같았었다


일단 최저시급 안줌 사장 개씹새끼 ㅋㅋ 나야 한달하고 때려칠거였으니 그냥 받았지 그땐 돈도 궁하지않았고


사모님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 나 일 잘한다고 절라 저아하는데


사장만 날 눈에 가시처럼 여김


맨날 일하다가 잠깐 허리 펴고 쉬려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월급도둑이라고 까더라


그거야 타이밍이 안맞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 날은 나때문에 단골손님이 나때문에 안오는 것 같다고 하더라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웃었더니 진지하게 얘기하는거랜다 손님들한테 좀 살갑게 굴으라고 정색하더라


나름 팁도 절라 잘받고 살았는데ㅋㅋㅋ


최악은 캐셔 뒤쪽에 글라스 닦으라고해서 한참 닦고 있었는데


나중에 와서는 야 너 캐셔 근처로 가지 마라 이러길래


네? 했더니 나는 신용이 없대


그 지랄하길래 그때부터 나도 건성으로 대했음 이 새낀 병@신이구나 싶어서


한달 딱채우고 일하는 곳 옮겼는데 며칠 있다가 전화오더라 일손이 바쁜데 며칠 도와줄 수 있겠냐고


그래서 시급 10파운드 받고 일하고 있으니 그만큼 주면 가겠다고 했지


무슨 의리없는 놈 운운하길래 신용 없는 사람한테 뭘 바란건지 모르겠네요 ^^이런식으로 성질 긁다가 전화끊음


아~ 나도 참 뒤끝 작살나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