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느낀다는것도 두려우며
행복을 타인에게서 얻는다는것 또한 잘모르겠다

그런데도 누군가는 나때문에 행복하다고 한다
이게 기쁜것보다 부담으로 다가온다

뭔가 정작 나는 받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할 감정을
타인이 나로 인해 얻고있다니 끝없이 우울해짐

남들이바라는 이상과 아름다운감정들을 끊임없이 부정하고 부인하고싶다

감정이 굳어버렸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