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디시인사이드에 글을 써보네요.
저는 올해 6학년이 돼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때 관종헌터를 한적 있고 그로 인해 관종들에게 가루가 돼도록 까인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그만 뒀지만요)
그때 이름이 '홈플러스'였습니다. 그 전에도 관종헌터들 한적이 몇번 있지만 이 때에 가장 신나게 까인 시기여서 아직도 제 안티 몇몇은 저를 홈플러스로 불러요.
그때 신상도 털려서 많이 마음이 아팠던 시기였습니다.
어쨋든 지금은 제가 신용을 거의 회복해서 저를 비난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때 저를 까던 사람들 중에서도 저를 옹호하거나 친애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젯밤에 방문한 블로거 명단을 보니까 블로그 제목중에 '홈플러스의 일등당첨'이라는 비범한 이름의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제가 미티의 열성 팬이어서 한때 블로그 제목으로 '대박! 일등당첨!'으로 한적 있습니다)
가보니 제 옛시절을 사칭한 블로그였습니다.
지가 홈플러스니 관헌이니 하며 난리고 518은 민주화 운동이다 라는 글로 도배를 해논것입니다. (제가 진보거든요)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제가 관종헌터를 한건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긴 하지만 한참이 지난 지금 왜 뒷북을 치고 난리일까요?
사람들은 그게 저의 부계정인줄 알고 다시 저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2달동안 어렵게 되찾은 저의 신용이 다시 추락하게 생겼습니다.
그냥 먹이를 주지 말고 지칠때까지 날뛰게 해줄까요? 진짜 부끄럽고 민망해서 블로그를 못하겠습니다..
이웃들보고 공격가달라고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