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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순간의 연속이 인생일거라 생각했는데.


매 화마다 사건이 일어나는 만화속처럼 우리 인생도 그렇게 매일매일 하루하루 가슴이 도키도키할 줄 알았는데.


실제 살면서 보니까. 우리 인생은 쳇바퀴같은 하루하루의 연속으로 이루어져있잖아.


그것도 단 하나의 특별한 일도 없이, 그저 완벽한 조연들이 뭉쳐서 이뤄내는 세상을 말이야.


가끔 슬퍼지지 않냐.


고작 인간의 일생이라는게.


이렇게 가벼운 것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