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올린 고민글에 진심으로 상담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했다는 인사랑 저 이제 예전보다는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은 마지막으로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다시 글 쓰게 되었어요.

제가 짝사랑했던 점장님은 제가 좋아하는 걸 눈치 채신 후 저와 근무하시는 걸 피하시다가 새로 가게 오픈하셔서  그 가게에만 출근하시고 지금 가게는 새로운 점장님을 뽑으셨어요 (처음 알바할 때 왜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장이라고 하셨고 전 첫알바라서 점주, 점장의 차이를 몰랐고 생각도 안해봤었는데 그 분은 점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진심으로 이성으로 느껴서 좋아한게 아니라 몇 년 만에 남자와 가깝게 지내면서 일하고 모범적이셔서 동경했고 그 감정을 착각해서 실수할 뻔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점장님께서 절 피하셔서 서운했는데 지금은 감사해요.

새로운 고민이라면 일을 정말 못하고 열심히 안하는데 저보다 윗사람이기에 맞춰야하고 그 사람이 자신의 일을 저한테 시켜서 제가 해놓으면 그것을 본인이 한듯이 점주님께 보고하시는것이 화나지만 그걸 사장님께 따로 연락해서 말씀드릴수도없고 언젠가 알게 될 일은 알게 되겠지하며 참고있어요.

가끔 안부도 전하고 근황도 말씀드리려했는데 이 곳이 제가 생각했던 상담소같은곳이 아니고 조금 무서운분들도 있으셔서 오늘이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 그 때 제 글에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