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어쩌구 너가 골라준거잖아? 어울릴거 같다고

언제? 나도 기억 안나
아무것도
언제인데
왜 벌써 2월달이지
어제는 따뜻햇잖아
엄마가 지어준 밥도 따뜻하고
날씨도 꽃이 만발하고 푹푹찌기까지 했다고
근데 내 옆에는 뭐지
내 옆에는 왜 아무도 없지
아니 그저께 헤어졋는데
왜 벌써 4개월이나 지났을까
언제부터 내 몸에 누군가 잠복해있었던건가
그리고선 내가 한눈팔때
저요! 하고 내 자리를 뺏은건지
나는 순간으로 존재했던 사람인가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