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이 서있던 중2병 시절엔 완전 물과 기름이었는데


내가 좀 유해지면서부터 사이좋아짐


경쟁은 개뿔 가는 길조차 정반대고


나는 히키코모리병신인데 내동생은 씹인싸 잘나가는 청년이라


나를 좀 안쓰럽고 가엾어 하면서도 절라 좋아하더라 동생이


동생이 한 말 중 제일 감동적이었던 말이


형 나는 게이가 혐오스럽지만 형은 게이라고 해도 용납해줄 수 있어


였다


내가 게이가 아님에도 눈물 흘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