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하다보면

왜 이렇게 '인격' 이야기하는 병신들이 많을까.

꼭 지들 불리할 때면 대화 말미에

"저 사람은 인격이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를 하더라.


지들 인격은 생각도 않하나? ㅋㅋ


뭐 누구 욕하는건 내 알 바는 아닌데

마치 이 세상에 보편적인 인격이 존재하는냥,

자기는 '선한 쪽'에 있는 소시민인냥 행동하는

놈들을 보면 그 무식함에 치를 떤다.


이 세상에 '보편적인 인격', 또는 '보편적인 도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알겠냐?

착하다, 악하다 하는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에 불과하다.


자연에서 힘이 강한 놈들은 힘이 약한 놈들을 죽이고 잡아먹는다.

왜냐? 배고프니까.

그렇게 생명이 만들어진거다.


거기에 무슨 도덕이 어쩌느니,

인격이 어쩌느니,

다 약자들의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뭐가 옳고 그른지는

니들이 함부러 정할 문제가 아니야.

설령 누군가의 행동을 욕할지언정,

그걸 마치 자기들은 천사이고

상대는 악마인냥 취급하지 말라는 거다.


대부분의 약자들도 사회적 힘을 얻게 되면

지 올챙이적 시절은 잊지 못하고 갑질을 하기 마련이다.

지금 국회의원 노릇하는 386 세대를 봐라.

운동권 시절에는 순수하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고 권력을 얻게 되니 갑질 하는 재미로 살아가지.


그건 머 일본 전공투 세대,

프랑스 68혁명 세대,

미국 베이비붐 세대도 예외는 아냐. ㅇㅋ?


지금 정치인들, 기업인들

욕하는 인간들이

개네들과 비슷한 환경에 처하게 되면

똑같은 짓을 안할까?


절대 안 그래.

대부분의 병신들에겐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착한 사람,

못해주는 사람은 악한 사람일 뿐이지.


맨날 인격, 도덕 운운하는 병신들은

이런 개념들이 얼마나

심오한 건지 생각해보고 말했음 좋겠다.


니들이 어떤 사람을 욕하는건

그냥 니들이 욕하고 싶기 때문이지,

그게 옳거나 그르기 때문이 아냐.

착각하지 말아라, 개호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