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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Harvey Dobelle 박사는 이미 1990년대에 선천적 시각장애인의 두개골에 구멍을 내,
시각중추에 전극을 연결하고 이를 비디오 카메라에 연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이 남성은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게됬다.
비디오 카메라가 아닌 컴퓨터에 연결하면 가상의 시각정보를 받아들여 가상현실 구현도 가능한 것이고,
자신의 상상 속 시청각정보를 저장해두거나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는 것도 가능한 것.
그 이용가치는 무궁무진... 여기에 다 적기 힘들 정도로..

반대로 운동신경에 전극을 연결해, 생각만으로 기계를 움직이는 것도 이미 가능해진지 오래임.
미 국방부 산하단체이며 인터넷의 전신인 ARPANET을 개발한 DARPA(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는 생각만으로 전투기, 차량을 조종하는 기술을 위해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음.

문제는 해킹의 가능성에서 발생함.
뇌의 감각신경이 컴퓨터에 연결되 있는데 이 컴퓨터가 해킹당한다면?
우리가 평소하는 생각들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감각의 형태를 통해(실제로 보지않고 가상의 시각정보만 떠올려도 시각중추가 활성화 된다고 함)해킹해 갈 수도 있고,
끔찍한 시각, 청각, 촉각 정보를 보내 고문을 할 수도 있음.
악용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그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

굳이 해킹이 아니더라도, 가상현실에 빠져 현실의 삶엔 아무런 투자도 하지않는 야갤러같은 히키코모리들이 등장하고,
가상현실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는 등, 상상하기 힘든 다양한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도 있음.

이 기술이 발달되면 인류에게 재앙이 될지,
아니면 언제나 그래왔듯이 새로운 기술에 인간이 적응하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지..

어떨 것 같냐 ㄷ ㄷ ㄷ
빅히어로가 ㄹㅇ 현실화될 수 있는 거였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