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있어서 중고딩때부터 해오던 고민이 30대중반인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나서 답답하네요.
다 각설하고 본론은 어느 인간관계든 갈등은 피할수가 없지않겠습니까?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값는다고도 하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잃는것도 순식간이듯
이러한 말 한마디로 감정이 상해고 갈등이 유발되며 해결되는 과정에서 정답이 뭔지 궁금한겁니다.
예를 들어
1. A는 B에게 농담을 던진다.
2. 평소 그런 부분에서 예민했던 B가 A에게 상처를 받았다.
3. A는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여기서 A는 확실히 B의 심기를 건드릴 목적이 아니였으며 농담의 수준이 패드립 같은 부도덕적인 선을 넘지 않은 그냥 일상대화에 가까운 농담.
또한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는 것이 전제이고 한마디로 말 실수 인데 말 실수 였는지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B는 평소 그런부분에 예민했었고 A의 농담이 매우 기분이 나쁘다
이때 끝까지 B가 사과를 받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끝까지 사과를 받지 않은 B와, 사과는 했지만 말 실수한 A 둘중 누가 더 잘못한걸까?
다들 본인들의 인간관계에서 A의 상황이었던적도 있을것이고 B의 상황이었던적도 있을겁니다.
살면서 말실수 한번 안하는 사람없고, 남들에게 말실수 안해본사람 없으니까요.
A가 더 잘못한거다 라는 사람은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고
니 의도가 어찌되었건 상대방은 상처를 받았으므로 A가 더 잘못했으며 B가 사과를 받지 않아도
A는 할말이 없으며, 애초에 원인제공을 A가 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B가 더 잘못했다 라는 사람은 B가 속이 좁다 상대방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나에 대해서 전부 알수는 없는 것이고
또 A의 의도가 나를 기분나쁘게 하려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던진 농담이므로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다면 사과를 받아줄 수도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사실 누가 더 잘못했냐 따지는것보단 이런 사소하고 문제 같아도 사람 감정의 문제다 보니까 정말 너무 쉽게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고, 또 이 문제에 대해 똑 부러지는 이렇다할 정답도 없는 것 같아서
다른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테러 태그 방지용 -->
그냥 첨부터 맞는 사람이 아니라구 생각하는데욤
말로야 평소부터 예민하던 부분이라지만 해당 사건으로 보이는 A의 성향은 상당히 무신경할 확률이 높다구 봄
그래서 B에게 이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거슬리는 말들을 해왓을 것이고 (A는 모르겟지만)
B는 이번 사건을 빌미로 예전부터 쌓여왓던 좆같음을 표출햇을 뿐이라고 봄
B는 님을 싫어하고잇으니까 괜히 계속 기분 상하게하지말구 그냥 거리두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