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있긴 했지만 막연하게 있었는데 이번에 순종적이고 나한테 헌신하는 여친 만나면서 결혼 마음 굳었다

비록 헤어졌지만 조금만 더 잘 맞는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한다

여친이랑 헤어진 지 열흘 됐는데 삼 일꼴로 가던 노래방, 바 한 번도 안 갔다 돈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의미도앖고

항상 일 끝나구 집에 들어갔을 때의 그 텅 빈 공허감이 너무나도 싫었는데 이제 깨달았다

사람 삶이란 게 그 텅비고 공허하거 외로운 기분을 받아들이고 내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이젠 레알 정착하고 헌신하면서 살고 싶다 애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