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손이나 발이 갑자기 엄청나게 차가워지고 머리는 멍해짐과 동시에 편두통때문에 아려오고,

명치쪽에 콱 막히는 느낌이 들면서 콕콕 쑤시면서 좀더 심해지면 팔,다리, 턱이 심하게 떨려와서 가만히 있어도 이빨부딪히는 소리가 들릴정도임.

아 그리고 심리적으로 갑자기 엄청 불안정해짐.

공황장애? 증상 검색해보니깐 아닌것 같고.

딱히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거에 공통점은 없었는데,

굳이 찾아본다면, 내가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고 그거에 빠져들어서 엄청나게 집중하려고 할때라던가.

다수의 친구들과 만난다거나, 노래방을 간다던가, 피시방 등..

사람 많고, 밀폐돼있어면서 어두컴컴하고, 내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다던가.

내 주변에 그냥 사람이 다닥다닥 옆에 많이 있다던가.

뭐 이런상황에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것 같다.

어떤 일을 시작했을때, 예를들면 나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데

포토샵을 켜서 딱 캔버스를 킨다음 그림을 그리려고 시작했을때 나오는 하얀 캔버스가

갑자기 무서워진다고 해야하나? 순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뭘 그릴지에 대해 갑자기 무섭고, 두려워짐.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지고..

내 심리를 적절히 설명한건지 모르겠는데, 내 어휘력으로 표현하자면 저게 한계라서..

암튼 어떤갤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은 고민갤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