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양성애자인데.. 약간 게이에 더 가깝단 말이야? 근데 얼마전에 두 살 선배인 누나한테 고백을 받았어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난 아직까지 사겨본 적도 없고 이런 게 처음이라서

이 누나 고백을 거절하면 막 무작정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그래서 내일 아침에 말하겠다고 하고 그냥 아침에.. 좋아한다고 말을했어

누나한테 아무 마음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친한 누나..? 라고 생각해서

누나 고백받고 좀 애인으로 살다보면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지진 않을까 했는데

지금 이틀짼데 카톡하는 것도 좀 그렇게 좋진 않고.. 누나한텐 미안만 하고 그래

나 쓰레긴 거 아는데.. 지금 내 입장에서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ㅠ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