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복학하고 걔는 1학년이고 학번, 나이 3년차이 선후배인데
교수가 지멋대로 조를 짜는바람에 걔랑 다른 한 여자애랑 같은 조가 됐단말야
그렇게 조별과제를 하게됐는데
다른 한 애는 별 문제없는데
이년만 툭하면 나를 무시해서 아주 미치겠다
예를들어 해외여행에 대한걸 발표하려고 준비중인데
내가 이지역 어디에 가면 연계해서 다른 관광지도 공짜로 볼수있대 이러니까
순간 \'별꼴이야\' 딱 이표정으로 돌변하더라???
아니 공짜 좋아하는게 그렇게 재수없냐? 씨발 짜증나게..
물론 말은 안하고 넘어갔는데
하루는 또 여권있냐고 묻는거야
들어보니까 자기는 몇번이나 해와 갔다왔다고 하고
다른 여자애도 자주 나가는건 아니지만 여권은 있대
근데 난 없거든 그래서 없다 그러니까
씨발년이 \'아니 아직 여권도 없어요?ㅋㅋㅋ\' 이지랄하네?ㅋㅋㅋㅋ
씨발 내가 당장 그자리에서 기분나쁘다고  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봐야 겉으로만 \'죄송하다\'그래놓고
속으론 \'뭐야 재섭게\'이지랄하면서 뒷담화까고 소문 퍼질거
나도 다 아니까 그냥 닥치고 있었는데
친한사이끼리면 당연히 농담으로 받았겠지만
씨발 안지 한달도 안됐고 수업시간 아니면 사적으로 본적도 얘기한적도 없는 년이 지가 뭔데 비웃고 지랄이냐??
여권없는게 그렇게 잘못이냐? 씨발 서러워서 살겠나..

니들 보기엔 어떻냐? 참고로 다른 여자애랑은 트러블 한번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