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있을 모 가수의 내한공연을 가는데

중고나라에서 제가 티켓을 산다고 올린 글을 보고

어떤 분이 굉장히 좋은 자리를 가지고 있다며 연락이 왔네요..

자신의 전화번호, 이름, 심지어 직장, 직장의 전화번호, 명함 신분증까지 인증을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공무원이라 신뢰가 갔습니다..

등기로 보내주겠다 해서 바로 입금을 했죠..

송장번호까지 줬구요..그런데 조회가 안되는 겁니다..

출하가 늦어졌다느니 집하가 늦어졌다느니 반송처리해서 자기가 찾으러 간다느니 하면서

핑계를 대면서 1주일째 물건을 안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저랑 같은 번호의 티켓을 산 사람이 네명이나 되더라구요..

사기 인걸 알았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과 아직도 통화나 문자 다 된다는 거에요.....

어떻게 사기를 치려는 요량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ㅠ 돈도 돌려받고 가능하다면 이 사람 처벌하고 싶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