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때까지
내 모든 동선에서 사고났을때의 상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돈다...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추락할때의 그 생생한 상황이 떠오르고
공사장 지나갈때마다 철근이 추락해서 행인이나 나의 머리에 꽃아버리는 상상을 한다..
집 가스 벨브 열때마다 폭발했을경우의 아픔과 내 행동이 그려진다..
근데..
이게 막 무섭게 상상되는게 아니라...
진짜 한낱 SF영화처럼.............그렇게 그냥....소소하게 그려진다..
그래서 막 공황장애처럼 막 정신적으로 힘든건 아닌데.......
그냥....자꾸 생각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컴퓨터 연결 콘센트에 불붙여서...현관앞에있는 소화전 들고 끄는 상상이 된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