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들이랑 오랜시간 붙어있다보면 비만이 되기 좋은 식습관이 들여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밥 먹는 것을 관찰하다보면 그들은 입 안에 한 음식을 넣고 곧바로 다른 음식을 집어넣는다.


경우에 따라선 3~4가지 정도 되는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넣어 입 안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다.


즉, 일반사람이 1을 먹을 때 그들은 3~4를 먹는 것이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밥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도 그만큼 늦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기 쉽단다.


또 그런 비만환자들의 문제는 남들의 3~4배 정도 되는 음식을 한번에 먹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입을 다물지 않고 씹는다는 것이다. 결국 쩝 쩝 쩝 쩝 이렇게 소리를 내면서 먹게 된다.  


그리고 비만환자와 일반인 둘이서 식사를 하게되면 전자는 식사를 빨리 마치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서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게다가 비만환자는 아직 포만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인이 먹고있는 음식들을 입맛 다시며 바라본다. 


식사를 마친 뒤 또 디저트를 쳐먹으며 말한다 "살빼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