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8살에 입사한지 1년 쫌 넘었네


대단한 직업도아니고 중소기업 기계설계인데 그걸떠나서


맨날 10시까지 야근... 토요일도 출근


계속 반복하니까 ㅅㅂ 이게 사는건지 뭔지. 10시까지해도 업무 못끝내고 일이 너무 많고 복잡하고 머리통만 아프고.


요즘 짜증나서 업무능력도 겁나 저하되고 걍 때려치고 싶은 마음밖에 안듬. 지긋지긋한 초과근무...


요즘은 주말에 뭐 공부해오라고... ㅅㅂ 무상 재택근무 ㅋㅋ. 솔직히 평일에 늦게만 안끝나도 그거 공부해갈수 있는데 프로그래밍같은거나 해석이나. 평일에 야근 개같이 시키고 주말엔 쉬지도 못하게 진짜...


처음에 11명정도 있었는데1년간 나간사람 4명. 몇명 다시 뽑기도 하고 추가로 저번달 2명 관두고


나가는 사람마다 물어보면 이런회사 없다고 ㅋㅋㅋ 회사사정 안좋다고 전직원 연봉동결 ㅋㅋ 상여 없는건 당연하고



일단 첫직장이라 버텨볼려그랬는데 막상 때려치자니 구직의 막막함...


한편으론 스트레스 받으며 다니느니 걍 때려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