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분이겠냐

디자인 씨발 디자인

나랑 맞지도 않고 잘 되지도 않는건데

3년동안 강제로 씨발 .. 내가 처음에 한 선택 하나때문에 이런

사람은 선택을 잘 하고 살아야한단걸 절실하게 깨닫는다

고등학교 3년을 친구얼굴 못보고 갇혀서 대회준비만 한다고 생각해봐

너무 끔찍해 씨발

점심시간때 친구들 얼굴 보면

걔들이 나한테 그래

야 왜 그걸 한다고했냐

자살각 아니냐

번개탄 사다줄까 그러는데

웃어 넘겨도 난 진지하게 자살이 고민된다

디자인을 잘뽑으면 몰라, 잘 안되거든.

그만두면 안되냐고 하는데

내 후배도 챙겨야하고 교장 교감 과선생 다른 과 선생 선배들 졸업한 선배들 전부 내이름 얼굴 다 알아서 자퇴같은것도 못 함

진짜 빠져나갈 길이 자살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