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학했는데 나 자신이 뚱뚱하고 여드름도 좀 나있고 워낙 자신이 없어서 학교가기가 싫다
애들은 괜찮은데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하다보니 애들에게 먼저 말도 잘 못 걸고 분위기에 섞이지도 못하고
혼자 겉도는게 너무 씁쓸하다
지금 일주일째 학교도 안 가고있어
학교 가도 또 쓸쓸하고 외로울 것 같다...
대학 가보니 애들 다 화장도하고 열심히 꾸미고 다니는걸 보니
좀 그렇더라...
나 이번학기 그냥 안다니고 휴학낸후에 공익가서
재탄생해서 다시 다니고 싶은데..
1학기를 날리는게 되잖아... 반년정도... 시간 잃어도 괜찮을까...?
난 신입생때 사람들 보면 긴장되서 온몸이 간지러웠는데 거의 혼자 지내다 그런분위기 너무 힘들었다 잘하는 것도 없었어 난 휴학하고 군대 가기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루 종일했다 저녁엔 알바하고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게 바뀌었음
너 자신을 바꿀수있는 확실한 계기라면 반년이든 일년이든 아까운 시간은 아니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