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정말 쉬지도 않고 열심히 학도의길을 걸었는데 지금 28살 정신차려보니까 나는 취직도 못하는 집안의 민폐덩어리가 되었
고 대학교때 술쳐먹으면서 대학4년 쫙 신나게 놀고먹던 셋퀴들은 어디 후줄근한 회사라도 취직해서 돈열심히 벌고있는데
나란새끼는 28년 인생동안 열심히 공부만 죽어라 하루 10시간 이상 열심히 뛰었는데 여자친구도 사귄적도 없고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뛰었는데
방학이면 합숙소에서 공부하며 그렇게 그렇게 뛰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널널하게 살던 놈들이 나보다 앞에 서있는데 허탈하고
뒤돌아보니 추억이라고는 공부하던 추억밖에 없던 공부하다 안되서 눈물흘렸던 추억밖에 없는 불쌍한 내인생 썩창인생인 내 인생 오늘따라
정말 슬프고 적적하네 결혼생각도 없고 하고있는 공부만 잘 됬으면 좋겠는데 다른넘들은 앞서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 걸음인지
정말 오늘처럼 울적한 날이 없네 하 나란새끼 뭐하는 새끼인지 부모님께 죄송하네 나같은 새끼를 이쁘다고 씨발 눈물이 나네 개같은거
형님 대학교때 널널하게 술쳐먹던 애들은 그냥 금수저라 그래요 ㅠㅠ 형님이 못난게 아니에여 ㅠㅠ
디시보면 서른 넘어서도 백수인사람 천지다 금수저도 아닌데 기분내라
눈을 좀 낮춰서 취직부터 하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계속 백수로 지내서 지쳐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