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한지 3주 조금 넘었다. 일은 안하고 집에서 식충마냥 살고있는데 2학기 복학예정이라 4달정도 시간이 남는다. 3개월정도 일하고 일본여행도 가고 그러고싶은데 아르바이트를 2주정도 못구하고있다. 조건을 너무 따져서 그런거같기도 한데 암튼 못구하고 있다. 이러다보니까 강박관념이 도져서그런지 일 안구하면 엠창인생이라고만 생각이 들어서 점점 조급해지고있다. 하루에도 왜 일 못구했지하면서 20번은 좌절감 느끼는 거 같고 암튼 우울하다... 일 빨리 구해서 이거저거 해보고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뭘 해볼 수도 없고... 자꾸만 수렁에 깊게 빠지는 느낌이다. 컴퓨터를 해도 잠시의 쾌락이 있을 뿐이지 끄고나면 허탈해지는 것 또한 여전하다. 내가 너무 과하게 신경쓰는 거냐 아니면 신경 쓸 일이냐? 좆같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