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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나이 정신의나이에 맞춰서 행동해야하는건가



돌이켜보면 중학생시절만큼 좋은때가 없었다



고등학생때는 내 마음의 상대는 나에게 마음을 닫고 나는 사랑을 찾지못하고 집안도 혼란스럽고



학창시절의 좋은점이 마음에 들었기떄문에 늙어간다는 기분을 계속 느끼면서 살아가면서



아무런 희망도갖지않은채로 죽은눈으로 점점 메말라갔다



지금이렇게 기적적으로 살아있지만 여전히 나는 중고등학교시절보다 지금이 좋다는게 아니다



앞으로 나이를 먹으면 더 힘만들고 더 귀찮아질거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많이해왔고 지금도그렇다



고등학생이 끝나고 어느날 디즈니의 라이온킹에서 나는 인생의 윤회 고리를 보았다



나의 아버지가 나를 낳고 이전에 없던 행복을 알며 내가 살아가며 언젠가 사랑을 하여 새로운 생명과 만나게 되는 기적을



하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길이 밝지않아보인다



사람이 정말 그런걸로 행복할 수 있단말인가



왜 내가 20이 넘은 나이에 중고딩들이 나오는 애니를 보는데



애니주인공들이 죄다 그정도 나이대긴해도



난여전히 중고등학교시절의 향수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다



나이를먹을수록 심해질것이다



만약에 내가 애를낳으면 애는 초 중 고 대학교생활까진 좋다고하다가 그다음부터는 어른이되고싶지않다고할것이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내 유전자 자체가 존나 글러먹었다




뭐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