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먹었고
부모님을 마주하기가 어렵다
부모님이 작정하고 화내면 나도 모르게 무섭고 겁먹게 되더라;;
어떤 애들은 작정하고 싸운다는데.. 난 그게 안되고..
그냥 어렵게만 느껴져;; 뭔가 말하고자 하면 나중에 이걸로 빌미 잡혀서 혼날거 같고...
예전에 내 지갑이나 개인적인 물건 뒤지신적 있는데
뒤지고 나셔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시는데
뭐..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거야
어떤 여자 좋아하는지 이런거? 친구랑 잡담한거?
가끔 핸드폰 문자도 보시고..
부모님 말로는 부모가 되서 자식 핸드폰이나 방좀 뒤질수 있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시는데
요즘도 그런게 함점...
나보다 나이 많은 울 형에게도 한다는건 함정;;
내가 그래서 왜 뒤지시냐고 화내면 부모님 왈 너가 똑바로 간수를 하면 되지 않냐 그럼 걸리지 않냐
이러시는데..
이런게 꽤 자주 있었어
그래서 그 뒤로는 부모님에게 고민도 말 안하고 사적인건 말 안하게 된다..
어디를 가도 누구랑 어디를 가는지 잘 말안함 (그냥 친구 만나러 간다. 이러고 끝남)
자꾸 감추는건 많아지고.. 자꾸 숨기는건 많아지고... 이런 나 비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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