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값 못하고 관심 받으려고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섭하네요
전 오히려 나이 많다고 엣헴 거리는 선배들보다는
자기를 낮추고 조금이나마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고갤에서만큼은
제가 망가지고 우스운거 압니다
하지만 고갤에 있는 막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부터
졸업후를 걱정하는 졸업생까지 그리고 공시를 준비하는
사람들 등 괴로운 사람들에게 제가 조금이나마 망가지더라도
잠깐의 웃음을 주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단순히 관심을 받고 싶었다면 애꿎은 상대를 가지고
시비를 걸거나 심한 욕설을 하는게 더 빨랐겠지요
살면서 가장으로서, 남자답게, 학생답게, 군필자답게, 선배답게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 말의 뒷부분에는 의무만 주어지고 권리는 없더군요
평소처럼 그냥 헤헤 하고 웃으면서 넘어갈 수도 있는 말입니다만 저도 사람이기에 발끈해서 부족한 글 솜씨로 몇줄 적어봤습니다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모든 이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건 알니만
그래도 아직 성자는 못되는지 그런 소리 들으면서 광대노릇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글안읽엇고 그냥 한심해보이는건 맞음 나이값하고살아
내가 일곱번째 개추 눌렀는데 왜 개념글 안 가지
리플 부족해서 그럴덧
진지하게 얘기한 내가 바보 같구만...
그래도 됐다 나는 내 방식대로 하면 대니까
여긴 너를보는게아니라 네 컨셉을 보는 곳이라... 맘풀고 주말잘쉬어라
글에서는 무슨 테레사 수녀마냥 적어놨는데 나도 재밌었다 ㅋㅋ 내 덕분에 웃는게 그래도 뭔가 도움 되는거 같아서 나한테도 큰 힘이 됐다 고마웠다 고갤러들아
누가 으앵이 한심하대ㅡㅡ아까 으앵이 때문에 진짜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울고 있었다가 빵빵 웃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