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레 비슷한거로 취직해서 현재는 제안서 같은거 까지 디자인 잡고있다.
좆같다.
걍 난 그림 그리는게 좋은가보다.
- 본인 인생 간단 정리 -
1.초중 시절 이유모를 막연한 공포감때문에 잦은 공황 발작을 했는데 미술이라는것을 접하고 미술에 빠지면서 고등학생때 거의 극복
2.성적 문제로 제품디자인쪽을 선택 > 비교적 그림과 밀접한 시각디자인과로 튐(전과) > 시각디자인과도 그림 잘 안그리니까 휴학
3.힘들게 졸업 후 게임회사 일러스트레이터를 준비하며 타투작업,일러스트 외주,성인 취미미술 과외를 병행
4.코로나 때문에 외주,성인취미 미술 과외가 희미해지다가 게임회사 취직도 존나 안되서 디자인회사 일러스트레이터도 같이 취준
5.유튜버관리하는 MCN 회사 일러레로 취직(곧 1년차) > 좆소라서 그런지 그림말고 다른 마케팅같은거도 시킬라해서 거절 (디자인 업무 지원 까진 이해했다.)
6.그림붕이 현재 나이 29살 미술학원 선생님은 어떨까 고민중 (성인 취미 미술 과외 경험有 , 20,21살 입시학원 보조강사 경험 有, 벽화 경험 多)
음 부럽다 도망갈 곳이 그림인데, 그걸로 먹고 살수도 있고... 이 세상에서 공황 발작은 그 사유가 어떻게되느냐에 따라 먹고 살긴 커녕 살아숨쉴 자격이 위태로워지는 수준의 증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