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씨발 남녀 둘이 타더니
갑자기 남자가 나를 등지고 여자를 감싼다
그 남성의 올바른 등이 나를 향해 말한다
"씨발 좆마니새꺄 건들기만해봐 맨손으로 얼굴가죽을 찢어 없애버리는 수가 있다.
왜태어나갖고 씹쌔가..."

한국 남성들은 특히,
엥간하면 다들 군대를 다녀오게 되어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나면 올바른 남성의 마음가짐이 생겨서
내 앞길을 가로막는것들은
싹다 뿌러뜨려 죽여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
그래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있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다

지금당장 여친 없다고 모태솔로라고 유머글쓰는 애들은,
얼굴이 어쩌네 생긴게 어쩌네 능력이 어쩌네
그런 뻔한거는 그만두고 한번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남녀구분 그런거 없다 기본중의 기본이니까)

1. 내가 정말 이세상에 태어나도 되는 생명이었는가
2. 태어나서 이 세상에서 살아 숨쉬어도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것일까
3. 진짜진짜 만에 하나 어이없게도 혼인관계가 성사되어서
*나같은 새끼가 다음세대에 태어나서 살아숨쉰다면 어떻겠는가

(*누구는 본성이 좆같아서 길가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쑤실 가능성이 있는거고, 병적으로 심각할정도로 겁쟁이여서 남들 뒤통수만 치고 도망 다닐거든가, 뇌가 괴물새끼라 도저히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없어서 대규모 무지막지한 피해를 줄수도 있고...)

"그럼씨발 너는 왜태어났니"
그렇다면 좀 말해줘봐라
1. 태어나는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가
2. 만일 태어나버렸다면 어떻게 없어져버려야할까

이러고 또 댓글은 안달린다
태어나면 안되는데 태어나버렸으니까...